2016년 1학기, 한양-나우만 장학생 수여식

성숙한 민주시민사회 발전에 기여할 지방자치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2014년 처음 제정된 프리드리히 나우만 장학 프로그램이 올해로 4차 장학생들을 선발하였다.

2016년 1학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5명의 학생들은 세무, 지자체, NGO 등 다양한 분양에서 경험을 쌓은 인재들로, 이들은 지난 6월 8일 재단 한국사무소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가하였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학원씨는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석사과정, 이천 시의원) 나우만 장학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 및 재단 양측 모두에게 훌륭한 네트웍이 생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리드리히 나우만 장학프로그램은 매학기 공공정책대학원, 정책과학계열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중 5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