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포럼: 환태평양 동반자협정 – 정치 경제적 평가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아시아경제자유 네트워크 공동주최로  “환태형양 동반자 협정- 정치경제적 평가” 주제의 패널세션이  2016 제주포럼에서 개최되었다. 올해의 제주포럼은  5월 25-27일 제주도 서귀포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세션은 존 들러리 연세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권태신 한국경제원 원장, 케이스케 이다 일본 동경대학교 법정대학원 교수, 세타풋 수티와르트-나루에풋 태국 미래재단 대표이사가 각각 패널리스트로 참가했다. 패널 토론에 앞서 롤프 마파엘 주한독일대사가 축사를 맡았다.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아시아경제자유 네트워크는 지난 수년간 제주포럼에 세션기관으로 참여해왔다. 이번 포럼에는 수천명의 국내외 참가자가 함께 자리했으며, 특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포럼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맡아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