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한국의 스마트시티
지난 9월 28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는 나우만재단의 전현직 장학생들로 구성된 VSA(Verband der Stipendiaten und Altstipendiaten)의 한국방문을 맞이하여 독일 리버럴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시티'를 주제로 한 강연회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의 한상우 소장이 참가자들을 반기는 환영의 말과 더불어 한양대와 나우만재단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앞으로도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인삿말을 전했습니다. 다음으로 나우만재단의 남한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임성은 부장이 한국 내 나우만재단의 프로젝트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김도윤 수석연구원이 ‘한국의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한국 내 스마트시티 산업의 전반적인 발전 과정과 현황에 대해 인상적인 발표를 들려주었습니다. 발표 이후 진행된 토론 시간에는 독일과 한국이 각각 5G를 어떤 방식으로 다루는지와 같은 흥미로운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