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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와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세미나

경영혁신과 바람직한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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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은 한양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세미나-경영혁신과 바람직한 조직문화"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세미나는 학술적 연구와 사업 경험을 공유하며 기업 혁신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전략을 찾기 위한 목표로 했습니다.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 크리스티안 탁스 소장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 시대의 도전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위한 창조성과 용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전상길 한양대 교수는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성공적으로 뇌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발표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이용하고싶다면, 원래 생각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방법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DYAUTO의 전오철 이사는 혁신적인 조직문화의 성공사례에 대해서 발표했습니다. 그의 회사를 성공적이고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갖게 만든 중요 포인트들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예를들어, 우수한 성과 기반 보상시스템은 대기업에서도 벤치마킹 할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참가자들의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