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패럴림픽에서 선수들과 인터뷰
현재, Peter Burgard는 FNF 코리아 사무소에서 인턴십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무소의 일상 업무를 지원할 뿐 만 아니라독일 선수들과 경기에서 그들의 경험에 대해서, 자유에 대한 그들의 시각을 인터뷰하기 위해서평창 패럴림픽에 갔습니다. 그의 보고서와 직접 찍은 비디오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저는 개인의 자유가 우리 모두를 위해 큰 중요성의 가치를 지닌다고 확신해왔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에서의 인턴십에 지원했습니다.하지만 저는 모두가 자유를 자기 나름대로 정의한다는 점이 자유의 본질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사람들은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 그리고 누가 자유에 관한 흥미로운 관점을 갖고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동계패럴림픽게임은 제가 인턴십을 하는 동안 한국에서 치뤄졌고, 패럴림픽 선수들에게 그들이 자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어떻게 그것을 경험했는지에 대해 물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체적 장애를 가진 운동선수들은 자유에 대해 특별히 독특한 시각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3월 16일 금요일 바이애슬론 장거리 훈련을 보러 평창으로 갔습니다. 독일 패럴림픽 팀 기지인 "Alpenhaus"에 갈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팀의 여러 멤버들과 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자유에 대한 그들의 관점에 대해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독일팀 지도자인 Christian Bode와 2014 소치 패럴림픽게임에서 우승했던 Anja Wicker를 만났습니다.
"이 행사로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라던지 "한국을 다시 방문하고 싶은가요?"와 같은 뻔한 질문 대신에, "당신에게 자유는 무엇인가요?"나 "당신은 자기자신을 자유롭다고 보나요?"와 같은 자유를 주제로 관련된 질문들을 주로 물었습니다. 그들의 견해와 답변을 들어보시고 영상에서 결과를 확인해보세요. 자유에 대한 그들의 관점, 경험에 대해 말하는것이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진실로 영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