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과 스마트 산업단지
- FNF Korea와 한양대, KICOX의 국제 컨퍼런스 -
2018년 11월 9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한국사무소는 한양대학교,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4차 산업과 스마트 산업단지에 관한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의 가득 찬 청중 앞에서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대표와 크리스티안 탁스 FNF Korea 대표가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주한독일대사 Stephan Auer의 특별 축하 연설이 이어졌고,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 산업을 위한 과제와 도전을 발표하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였습니다.
개회식에는 독일과 한국의 게스트 연설자가 독일과 한국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Fraunhofer Institute의 Christian Blobner와 TÜV SÜD in Korea의 Helge Knobbe는 4차 산업과 디지털화를 어떻게 이루는지에 대해서 발표하였고, B&R Industrial Automatization Korea의 서승철 씨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문문철 팀장은 4차 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구체적인 플랜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한양대학교의 대표자들은 토론을 통해 주제에 추가적인 관점을 제공했습니다.
마지막 토론을 한 뒤, 컨퍼런스는 리셉션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FNF Korea는 앞으로도 파트너들과 함께 성공적인 협력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