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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커만 소장과의 원탁회의, 한국경제연구원

아커만 소장과의 원탁회의, 한국경제연구원

독일 존 스튜어트 밀 연구소의 창립자 및 소장이자 SRH 대학의 교수인 울리케 아커만 소장은 지난 9월 한국을 방문하였고, 한국의 대표적 자유시장경제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을 방문하였다.

자유를 위한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한국사무소가 한국경제연구원에서의 원탁회의를 추진하였고, 이를 통해 아커만 소장은 권태신 원장님을 비롯한 연구원들, 나우만 재단 한국 사무소의 소장, 라스 안드레 리히터 박사와 함께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자유주의 기관간의 네트워크를 다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원탁회의의 주제는 남 북한의 경제, 경제정책 상황, 독일 및 유럽의 경제 및 이주민 문제, 등으로 매우 폭넓고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졌다.

존 스튜어트 밀 연구소는 독일의 저명한 자유주의 연구소로 하이델베르크 SRH 대학에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