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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독일의 환경 정책에 대한 워크숍 개최

fnf korea

7월 말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한국 사무소는 베를린 공과 대학의 Johann Köppel 교수와 함께 "독일의 환경 정책과 그 실행"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6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했으며 Köppel교수는 청중들에게 많은 질문을 하도록 활발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Köppel교수는 계획 단계에서 환경 보호 조치에 중점을두고 가장 중요한 환경 보호 정책에 대한 개요를 제공했습니다. 이 워크샵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향후 함께할 수많은 프로젝트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한반도의 긴장이 완화되었고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장애물을 극복해야 하겠지만 FNF 코리아는 상황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FNF코리아는 워크숍, 역량 개발 및 인력 교류를 통해 현재의 한반도 상황 개선을 지원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