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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의 사업 : 현대화와 새로운 소비주의

Doing Business in North Korea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와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은 "북한에서의 사업 : 현대화와 새로운 소비주의"에 대한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20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개회식 연설에서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북한에서의 사업"은 공동 컨퍼런스의 주제였습니다. 이 컨퍼런스의 목적은 북한 경제의 변화를 더 잘 이해하는 것입니다. 증가된 제재 속에서도 경제는 발전하고있으며 새로운 사업들이 계속해서 생겨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학문적 우수성과 현장 정보 사이에서 균형점을 맞추기 위해서 패널들은 북한과 사업관계에 있거나 저널리즘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대학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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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는 두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 세션은 "북한의 사업 개발의 현대화"를 다루었습니다. 발표 동안에 자주 북한에 방문하는 내부자가 가속화된 시장화와 그에 따른 개발의 사진과 영상을 보여주었고, 다른 패널 멤버들은 관련된 이론적 맥락을 제시했습니다. 두번째 패널의 주제는 상업 활동 증가, 산업 발전 및 민간 은행 부문의 필요성 간의 연결을 강조하는 "북한의 현대화: 은행, 소비 및 국산화"였습니다.

이 컨퍼런스의 핵심 메시지는 현재의 안보 문제와는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발전하는 북한 관련 경제 분야의 존재였습니다. 제시된 발표는 국제 정치에 직면하여 일상 생활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극동문제연구소와 FNF의 파트너십은 2008년에 시작되었으며 그 이후로 매년 하나 이상의 국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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