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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회와 노인인권 국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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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일상 생활에 스며들어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습니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몇번의 터치는 많은 과정을 생략하고 빨리 진행하게 합니다. 특히 젊은 세대는 이러한 디지털 역량이 높습니다. 이것이 노인들의 인권에 어떠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급속한 변화 속에서 디지털 포용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11월 26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은 서울 서머셋 팰리스에서 디지털 전환이 고령화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와 함께 "디지털 사회와 노인인권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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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의 크리스티안 탁스 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독일노인단체전국연합회 (BAGSO)의 쟈니나 슈틸 연구원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대중교통 및 은행 등 시 차원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 공공 시설의 디지털화의 단점에 대해서 경고했고, 자원봉사자 중심의 펀딩과 지원에 대해 옹호했습니다.

AAL (능동적 생활지원) 협회의 클라우스 니더랜더 국장은 최종 사용자의 적극적인 프로젝트 참여가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노인 삶과 네트워크의 질의 향상시키고 케어 시스템의 지속성과 효용성을 증가시키고, 유럽의 산업 기반을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