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에서 나우만재단 대북 활동 소개
라이너 리페 나우만재단 북한프로젝트 담당자는 지난 4월 10일과 11일 함부르크 한독 협회 및 나우만재단 함부르크 사무소가 각각 별도로 주최한 행사에 참석, 북한문제 및 나우만 재단의 대북활동 관련 프리젠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발표에서는 현재 북한에서 무슨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가? 향후 개최될 제 7차 노동당 전체회의에서는 무슨 논의가 이뤄질 것인가? 등을 비롯 현 북한문제에 관한 분석 및 전망이 이뤄졌다. 라이너 리페는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나우만재단 북한프로젝트를 담당해 왔으며, 지금까지 북한을 수차례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