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및 정치교육을 위한 국제 여름 캠프

8월 말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은 한국의 대학과 괴테 인스티튜트 코리아와 함께 정치 교육 및 독일어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4일 간의 연례 행사로 4차 산업, 디지털화 및 세계화로 인한 작업 환경과 직업의 변화를 주제로 다루었습니다. 이 주제들은 주로 독일, 한국 및 일본을 중심으로 한 비교 관점에서 분석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는 주로 한국과 일본의 젊은 독일어과 대학생들이었습니다. FNF 코리아는 학생들이 상호간의 이해와 우정이 넘치는 따뜻한 분위기를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FNF는 여름 학교 프로젝트에 두번째 참여했습니다. 이번에는 라스-안드레 리히터 대표가 독일의 직업과 일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는 두 부분으로 나뉘었으며, 짧은 쉬는 시간이 중간에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직업 개념의 문화적, 역사적, 정치적 배경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두번째는 직업과 일에 관련한 현안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여름학교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국경을 넘은 우정을 쌓으며 언어적 정치적 지평을 넓힐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FNF 코리아는 또한 저녁 활동 시간에 의견과 생각들을 나누었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종류의 다른 행사를 기획하기 위해 대학들과 많은 협력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