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F 동문들과 통도사 여행

9월 초, 프리드리히 나우만 한국 사무소는 FNF 장학금 동문들과 이틀간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약 2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올해는 경상남도에 위치한 울산의 통도사로 향했습니다. 이 절은 646년에 지어졌고, 불교 유적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큰 절입니다.

통도사가 속한 방대한 그룹의 작은 절에 도착해서 참가자들은 주지스님과 다도회를 가졌습니다. 이른 오후, 두 명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라스-안드레 리히터 대표와 팀 브로스의 한반도의 현재 상황을 주제로 한 것이었습니다. 두번째 발표는 4차 산업에 관한 것과 어떻게 더 많은 관객 사이에서 그 주제로 독일의 "사이언스 슬램"형식이 이루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두번째 발표는 참가자로부터 많은 질문과 관심을 모았습니다. 저녁에는 통도사에서 가이드 투어를 진행했고 불교의식에 참여했습니다.

둘째날에는 자연스럽게 죽는 방법에 대한 워크숍에 참여했고 잊지못할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FNF는 정치적이고 문화적인 프로그램에 흥미를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모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