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개방 시장에 아시아의 기여: 2017 제주포럼에서 FNF의 세션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과 경제 자유 네트워크 아시아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치러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2017에서 "글로벌 개방 시장에 아시아의 기여" 세션을 성공적으로 공동 개최했습니다. 제주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들이 모여서 지역에서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다자간의 협력을 의논하고 생각을 교환하는 플랫폼이며, FNF는 2013년부터 공동 스폰서로서 참여해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보호무역주의 트렌드에 대항하여 아시아가 글로벌 개방 시장을 방어할 수 있는지, 궁극적으로 이 목표를 위해서 전략적인 정책을 설명하고 이것과 관련하여 중국과 EU의 역할을 평가할 수 있는지를 FNF 세션에서 다루었습니다.
John Delury 연세대 교수가 진행한 이 세션에는 3명의 패널 토론자가 참석했습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의 Razeen Sally 교수, 말레이시아 민주주의 경제 연구소 수석 Wan Saiful Wan Jan, 김영한 성균관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