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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FNF-EFN 공동세션 [자유시장과 환경보호주의: 이 둘이 공존해야 하는 이유]

제주포럼 FNF-EFN 공동세션 [자유시장과 환경보호주의: 이 둘이 공존해야 하는 이유]

자유를 위한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FNF) 한국 사무소와 자유경제네트워크 (EFN)은 자유시장과 환경보호주의: 이 둘이 공존해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를 갖고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2015 기간 중 공동 세션을 조직했다. 제주포럼은 나우만 재단의 파트너 기관인 제주평화연구원이 주관하였으며 5월 20일부터 22일 동안 제주도에서 열렸다. 

독일대사 롤프 마파엘과 나우만 재단 동아시아 지역본부장 지그프리드 헤르초크가 축사와 환영사를 통해 세션의 시작을 장식하였으며 몽골 국회의원이자 유엔환경총회의 의장인 오윤 산야수렌의 기조연설이 뒤를 따랐다. 그는 기조연설을 통해 환경보호와 그를 위한 국제적 협력의 세계적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제주포럼 FNF-EFN 공동세션 [자유시장과 환경보호주의: 이 둘이 공존해야 하는 이유]

이외에도 한국경제연구원의 연구원 윤상호 박사와 QED 컨설팅 그룹의 창립파트너 수닐 라사일리,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 의회 의원, 헤닝회네가 발표를 하며 세션에 참여하였다.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 종합 포럼 중 하나로 2001년 이래로 올해로 10번째이며, 정치, 경제, 문화, 학문을 대표하는 리더들이 제주도에 모여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다자간 협력에 대해 각기 의견을 나누고, 토론의 장을 벌이는 곳이다.

제주포럼 FNF-EFN 공동세션 [자유시장과 환경보호주의: 이 둘이 공존해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