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랩과 스마트시티

2018년 11월 29일 FNFKorea와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은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에 대한 덜 기술중심적인 관점을 발표할 목적으로 스마트시티와 리빙랩에 대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KLDI의 지대범 원장과 FNF 한국 사무소의 크리스티안 탁스(Christian Taaks)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페르난도 빌라리뇨(Fernando Vilariño) 유럽 리빙랩 네트워크 회장은 주제의 짧은 소개로 기조연설을 하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 넥스트 함부르크(NextHamburg)의 Julian Petrin은 기술적 혁신과 동시에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질의응답 시간을 갖기 전에, 성균관대학교의 Marc Wolfram은 독일과 한국의 리빙랩에 대해서 더 많은 설명을 하였습니다.

두 번째 세션은 한국의 사례를 중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의 황종성 씨는 스마트시티에서 리빙랩의 활용 방법 및 용도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를 설명했으며, LH 스마트도시연구센터의 조영태 센터장이 한국의 리빙랩에 대한 구체적인 관점을 제시하였습니다.

참가자들과의 많은 질의응답 이후,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FNF Korea는 내년에도 더욱 더 성공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