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마츄 시장 아니타 마스 방한
9월 말, 자유를 위한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은 또 한번 독일에서 연사를 초청할 기회를 얻었다. 작센주의 롬마츄 소도시 시장인 아니타 마스 박사는 사흘 간 한국을 방문하였다.
마스 시장은 독일의 연방자치구조를 롤모델로 설명하며 한국의 지방자치의 강화를 목적으로 강연과 세미나에 참석하고 여러 파트너 기관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독일에서 연사를 초청할 기회를 얻었다. 작센주의 롬마츄 소도시의 시장인 아니타 마스 박사는 사흘 간 한국을 나우만재단과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의 공동 국제 세미나, 고양시와 한양대에서의 강연, 서대문구 문석진 청장과의 담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각각의 강연과 담화에서 그는 독일의 지방정부와 지방행정 및 지역산업개발의 중요성을 시사하였다.
그녀는 롬마츄의 시장이자 나우만 재단의 이사진에 소속되어있다. 나우만 재단 한국 사무소는 해외 사무소 중 첫번째로 이사 회원인 마스 시장을 초청하였으며, 한국의 지방자치의 성장에 그녀가 기여하도록 보조할 수 있었던 점에 매우 기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