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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개발과 기술경영에 관한 세미나

미래기술개발과 기술경영에 관한 세미나

지역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힘이 없다면 정치적 자립도 물론 불가능하며 따라서 진정한 분권화의 실현은 어렵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그 지역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한 이유로 자유를 위한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과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는 올해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한 국내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주제는 ‘미래기술개발과 기술경영에 관한 세미나’로 지역에 기반을 둔 중소기업이 성공기업사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세미나를 기획하였다.

미래기술개발과 기술경영에 관한 세미나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 (HIT) 열린 이번 세미나의 축사는 지방자치연구소의 한상우소장과 나우만 재단 라스 안드레 리히터 대표가 차례로 맡았다. 개회식 후 전 KTh의 CEO인 서정우 교수가 파괴적 혁신을 위한 기술개발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고. 신흥 SEC의 김기린 CEO 와 아진산업의 이천우 상무이사는 성공을 위한 핵심전략에 관해 매우 유익한 발표를 제공하였다. 

미래기술개발과 기술경영에 관한 세미나

발표가 끝난 후, 제 2 세션에서는 지명토론자들을 포함한 많은 참가자들이 주제에 관하여 매우 활발하고 의미있는 토론을 이끌었다.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는 나우만재단과 한양대학교가 공동으로 설립하였고, 설립 이래 30년간 자유를 위한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과 깊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세미나는 나우만재단과 지방자치연구소가 매년 수행하는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