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 토론 : 대통령 선거 이후의 변화?
5월 9일 문재인이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다음 날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한국 사무소와 한독 상공 회의소(KGCCI)는 한데 모여 새로운 대통령이 직면하게 될 도전 과제에 대한 논의를 준비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여러 기관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 주제에 대해 배우고 토론 할 수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FNF 코리아와 KGCCI는 약 70명의 손님을 맞이하여 토론을 열었습니다.
패널에는 독일 대사 Stephan Auer, 독일 KGCCI 회장 겸 Brose Korea 대표 Stefan Halusa, 한국 경제 정책 연구원의 윤덕룡 선임 연구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언론인 참가자로는, 도쿄에 본사를 둔 "Süddeutsche Zeitung"의 Christoph Neidhart와 한국 중앙 일보의 편집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 류권하씨가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KGCCI의 Barbara Zollmann 회장과 FNF 코리아의 Lars-André Richter 대표의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Rainer Heufers 씨는 문재인이 한국의 경제 및 대외 정책에 있어서 새로운 대통령 임기에 있어서 의미하는 바에 초점을 맞춘 활발한 패널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문재인은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였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선거가 조속히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대통령은 선거에서 41%의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문 장관은 복지 국가를 개선하고, 공공 부문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민주적 구조를 강화하고, 대기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