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장학회 공주에서 친목행사 개최
지난 10월말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는 한국 나우만재단장학회와 더불어 이틀간의 친목 행사를 개최했다. 연례행사인 이번 친목 행사는 공주에서 개최되었으며, 약 25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번 친목행사는 세미나 및 공주의 다양한 세계문화유산 지역을 방문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공주에 도착한 첫일정은 공산성, 송산리 고분, 무녕왕릉과 같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적지를 시작으로 해서, 공주박물관, 석장리 구석기 박물관등도 함께 둘러보았다. 둘째날은 마곡사를 방문, 절과 주변경관을 감상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각각 한반도의 현 상황 및 산업혁몀4.0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