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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도 여행: 나우만 재단 졸업생과의 스터디 투어

선재도 여행: 나우만 재단 졸업생과의 스터디 투어

이번 8월 셋째주 주말, 나우만 재단 장학 수여자들과 프로젝트 담당자들은 선재도로 여행을 떠났다. 올해는 서울에서 서쪽으로 약 30킬로미터 떨어져있는 선재도로 결정되었다. 

첫날 저녁, 졸업생들은 나우만 재단의 북한 활동과 최근의 평양 및 원산 방문에 관한 라스 안드레 리히터 한국사무소 소장의 강연을 들었다. 동국대학교 교수이자 한국 스포츠법의 전문가인 연기영교수는 다음날 아침 요가와 음악 힐링론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외에도, 선재도 주변의 섬들을 돌아보며 지역의 화려갈전소, 유리공예박물관, 종이공예박물관 등을 관람하였다. 

졸업생 모임 및 여행은 한국의 나우만 재단 장학금 수여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일년에 서너 번 정도 이루어 진다. 다른 많은 나라의 졸업생 중 한국의 졸업생들은 가장 크고 활동적인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졸업생들 덕텍에 나우만 재단은 이러한 여행과 모임을 자주 추진할 수가 있다.

선재도 여행: 나우만 재단 졸업생과의 스터디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