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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대응 국제세미나: 기업 인사 및 조직 혁신방안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은 2020년 10월 23일 한양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독상공회의소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대응 국제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본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조치로 인해서 유튜브 생중계로만 진행되었습니다.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의 크리스티안 탁스 대표와 한독상공회의소의 바바라 졸만 대표는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도전과 기회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첫번째 세션의 주제는 '스마트 조직혁신과 구조' 였습니다. 첫번째 발표자인 칼 자이스 코리아의 페터 티데만 대표는 인더스트리 4.0과 인사관리 시스템 및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중심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고려대학교의 마틴 해머트 교수는 동아시아의 스타트업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다섯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이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번째 세션은 '효율적인 인사 관리'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양대학교 전상길 교수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전략에 대해 설명했고,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비아스 니콜레이디스 교수는 혁신 관리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참가자들이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공통된 과제들과 해결책에 대해 논의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유튜브로 본 행사를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